대형견4 강아지 변비약 추천! 안전하고 효과 좋은 약 (영양제 아님) 강아지 변비가 걸린 이유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를 겪게 된다특히 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달순이를 키우고 있는데 유전병이 가장 많은 강아지로 유명하다그래서 달순이는 동네 동물병원 단골손님으로 유명하다 달순이는 벌써 8살이 되었고 지금까지는 한번도 배변활동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문제라면 너무 많이 자주 쌌다는거.. 하지만 항문낭 염증 이슈가 생긴 후부터 변비가 지속적으로 찾아오게 되었다 어느날 항문낭 염증이 심하게 와서 피까지 났고,그 뒤로 약과 연고를 처방받아 나아진듯 했으나,항문낭 안쪽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변비가 찾아온 것이다.. 변비로 인해 항문에 힘을 자주 주다보니 아물었던 항문낭에서 또 피가 보였고..이렇게 반복적으로 항문낭 문제와 변비를 겪게 되었다 항문낭 염증은 한번 생기.. 2025. 3. 1. 집에서도 응급처치 가능! 필수 강아지 상비약 (개시딘, 분홍색소독약, 자이목스 블루 등) 필수 강아지 상비약어느새 나도 8년 차 견주가 되었다.처음 달순이를 가족으로 맞이했을 때는 단순히 똥오줌을 잘 치워주고, 잘 먹이고, 산책만 잘 시켜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끝없는 책임과 예상치 못한 지출의 연속이었다. 특히 병원비. 강아지가 아파 병원에 데려가기만 해도 기본 1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다. 8살이 된 달순이를 보며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다. 주머니 텅텅인 현생 살기 바쁜 나는밤낮으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 혹시나 초보 견주분들에게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증상들은 상비약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처럼 반려견을 키우며 병원비 .. 2025. 2. 20. 생후 8개월 강아지에게 찾아온 절망적인 알레르기 집으로 데려온 지 불과 2개월 만에,강아지가 미친듯이 얼굴을 긁기 시작했습니다.그 시작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강아지도, 저도 지치게 만든 끝없는 싸움이 시작.제가 했던 치료 과정들을 자세하게 소개 해볼까 합니다가려움증의 시작달순이는 8개월 때 중성화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얼굴 주변을 밤낮없이 긁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단순한 수술 스트레스 때문일 거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하지만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입 주변에 피딱지가 생길 정도로 긁어댔습니다.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기본적인 검사 및 피검사를 진행했고,추가로 진드기, 곰팡이, 모낭충 검사까지 실시.그런데 모든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결국, 알레르기 반응일.. 2025. 2. 18. 4년 만에 완치된 강아지 발작, 그 비밀은? 제가 키우던 리트리버가 갑자기 전신발작을 하기 시작했고그 후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그리고 4년 만에 마침내 발작이 멈췄습니다. 발작의 시작 달순이가 세 살이 되던 때쯤깊이 잠들어 있던 녀석이 갑자기 일어나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평소에도 과한 운동을 하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가끔 음식물을 토하는 일이 있었기에,저는 크게 놀라지 않고 토사물을 치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달순이가 목에 무언가 걸린 듯 숨을 쉬지 못하더니, 그대로 옆으로 쓰러졌습니다.눈동자가 돌아가고, 사지는 격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기 시작했습니다.처음 마주한 발작은 초보 견주였던 저에게 너무나도 버겁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혹시 목에 뭔가 걸린 것이 아닐까 싶어 입을 벌리려 손.. 202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