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약1 집에서도 응급처치 가능! 필수 강아지 상비약 (개시딘, 분홍색소독약, 자이목스 블루 등) 필수 강아지 상비약어느새 나도 8년 차 견주가 되었다.처음 달순이를 가족으로 맞이했을 때는 단순히 똥오줌을 잘 치워주고, 잘 먹이고, 산책만 잘 시켜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끝없는 책임과 예상치 못한 지출의 연속이었다. 특히 병원비. 강아지가 아파 병원에 데려가기만 해도 기본 1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다. 8살이 된 달순이를 보며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다. 주머니 텅텅인 현생 살기 바쁜 나는밤낮으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 혹시나 초보 견주분들에게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증상들은 상비약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처럼 반려견을 키우며 병원비 .. 2025. 2. 20. 이전 1 다음